카트라이더의 2편이라는 에어라이더가 ‘09년 7월 21일 OBT를 시작했습니다. 비록 카트라이더가 현재 라이프사이클상 쇠퇴기에 들어선 게임이지만 과거 최고의 캐주얼 게임이었습니다.
<코리안클릭 Data>
에어라이더의 첫주 이용자 규모는 48만 명 수준으로 카트라이더 이용자 규모를 추월한 성공적인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. 총 이용시간 역시 5천 5백만 분으로 카트라이더를 앞섰으며 그 다음주 +10%의 증가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.
<코리안클릭 Data>
한편 OBT 첫주 기준 에어라이더와 카트라이더를 동시에 이용한 이용자는 에어라이더 기준 16.8%로, 비 중복 이용자는 과거 카트라이더를 즐겼던 향수를 가진 현재 비 카트라이더 이용자와 신규 게임을 탐색적으로 이용하는 이용자로 구분할 수 있을 듯 합니다.
일반적으로 1년 중 신규 게임이 가장 많이 출시되는 기간은 겨울방학이고 그 다음이 여름방학입니다. 이 기간 학생층의 인터넷 및 게임 이용도 확대로 탐색적인 게임 이용이 증가합니다. 따라서 에어라이더는 중고생의 신학기가 시작되는 9월 이후의 성과에 따라 향후 성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.
크레이지아케이드, 카트라이더, 메이플스토리 이후 Cash Cow 역할을 할 수 있는 성공작이 부재했던 만큼 에어라이더, 카바티나스토리, 마비노기 영웅전의 성공 여부가 향후 넥슨의 숨통을 쥐고 있는 듯 합니다. 올해 아이온의 성공적인 성과로 위기 상황을 한번에 역전한 엔씨소프트처럼 올 출시하는 넥슨의 3개 게임이 대박을 만들어 줄 수 있을 지 관심이 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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